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지속중에 있습니다. 언제가 끝날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2022년 7월 4일 전세계 38개국의 우르라이나 복구과 개발 계획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약 7500달러 한화로 약 900조 이상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현대에버다임은 콘크리트 덤프트럭, 어태치먼트, 타워크레인, 발전기 등 중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약 300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현대그린푸드가 45.17%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휴전 가능성 뉴스가 나올때마다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모는 30년 이상 굴삭기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어태치먼트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전세계 58개국 66개 딜러사와 협약을 맺어 매출의 약 70%를 해외수출로 달성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기계 파트너사로 우크라 재건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혜인은 건설기계, 발전기, 선박용엔진, 물류장비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건설사, 건설기계임대사업자입니다.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사 캐터필라, 멧초 등 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7일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및 회복하는데 드는 비용은 4,11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재건 수요를 살펴볼까요?
가장 피해가 큰 섹터는 에너지입니다. 여기에 소득, 자산 상실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은 710만명입니다. 우크라이나 총리는 재건을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