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는 1969년도에 발급된 신세계백화점 카드입니다.

그 당시 신세계에서는 임직원에 한해 자사물건의 판래를 위해 카드를 발급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신용카드랑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직원 대상과 함께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보여주는것만으로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백화점이나 호텔 위주로 카드발급이 되었고 1980년대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신용카드 업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국밀카드를 시작으로 엘지카드 지금은 신한카드죠. 다양한 카드사가 등장하면서 크게 보급이 되었습니다.


2003년도에는 신용카드 대란이 오기 시작했는데요. 지금과 달리 그 당시에는 정말 쉽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했습니다. 길거리 모집도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