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432회차 2020년 3월 17일 1등 당첨자 인터뷰

오늘도 어김없이 복권을 사지만 당첨되기는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매주 동행복권에서는 1,2등 당첨자가 나오는데

저는 언제쯤이나 2등이라도 당첨이 되는건지..

당첨되신 분들의 기를 받기 위해

연금복권 432회차 1등 당첨자 인터뷰를 확인해봤습니다.

1등, 2등 동시 당첨으로 연금복권 432회차입니다.


▶ 복권판매점 : 서울 성동구 장터길 46(우리은행 앞 노상)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낙첨되는게 아쉬워서 조금씩 산 복권을 모아둔다. 한 4~5만 원어치가 되면 인터넷으로 한 번에 확인한다. 당첨되고 나서는 멍해서 별다른 생각이 안 들었고, 나에게 이런 일이 오는구나 싶었다. 너무 놀라웠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없다.

▶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

-> 없다. 그냥 끝번호를 골고루 달라고 한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로또, 연금을 5천원씩 구매한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아직 못 정했다.

감사합니다 라는 소감 한마디를 적어주셨는데요.

저도 기 받고 한번 더 사봐야겠습니다.